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노프] ep.06 넷플릭스 신작 베이비시터클럽 Babysitters club (넷플릭스드라마추천/결이이야기X/여성서사추천)
    카테고리 없음 2020. 9. 26. 04:57

    여성에디터가 처sound부터 끝까지 보고꼼꼼히 따져 추천하는 여성서사 영화&드라마! ep.06넷플릭스 여성영화추천[베이비시터클럽 Babysitters-club]​


    >


    >


    ​ ‘즐겁게 볼 수 있는 틴에이지 여성서사!’​ 여성서사라하면 왜인지 모르게 쪼금 무겁거나쁘지않아 소수자의 이야벌써거나쁘지않아, 때때로는 비극적으로 그려지는 영화들이 견해이 납니다. 물론 에디터와 대중들의 편견이라 견해한다. 그래서 노프에서 에디터가 여성서사를 추천해드릴 때는 기성 영화들의 포맷처럼 액션이 있거나쁘지않아, 쪼금 더 대중적이거나쁘지않아, 유머가 있어 누가봐도 흥미로운 영화들 위주로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여성서사’ 영화라고하여 여성들이나쁘지않아 소수의 관객들만을 위한 영화가 아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명작이길, 더 많은 여성들이 영화판에서 판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니다.​ 이번 넷플릭스 신작을 뒤져보다가 발견한, 뭔가 아주 끌리진 않지만 한번 보면 끝까지 보아야할 것 같은 드라마인 ‘베이비시터클럽’도 그러한다. 기존 드라마나쁘지않아 영화에서 소비되었던 여성 청소년 캐릭터들과는 쪼금 다른, 자신들의 사업을 주체적으로 꾸려나쁘지않아가며 멋진 우정을 그리는 틴에이저들의 이얘기. 베이비시터클럽입니다니다.


    { Stories. }


    >


    ​크리스티는 어머니가 동생을 봐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걱정하는 것을 보고, ‘애기돌보미클럽’을 소소견냅니다. 성인 돌보미들의 일당이 비싸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애기들을 봐주는 베이비시터클럽을 만들어 낸 것이죠. 가장 친한 friend인 매리 앤과, 잠시 멀어졌었지만 쿨하고 멋진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가 데려온 전학생 스테이시까지 넷이 모여 함께 사업을 시작할것이다.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는 멤버 돈까지 다섯명의 friend들이 모여 베이비시터클럽은 완성되고, 다양한 사건들을 풀어과인가며 정내용결국 여성들의 우정과 인생까지 재치있고 즐겁게 풀어가는 드라마입니다.*회당 20분 내외, 10화인 짧은 드라마이기 때문에 자세한 줄거리를 풀지 않았음니다! 킬링타이다용으로 보시기도 정내용 좋으니 꼭! 넷플릭스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Characters. }


    >


    [ 크리스티 ] 크리스티는 소위 ‘빻은 얘기’을 하는 선생님에게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물론 얘기로) 당당하고 똑똑한 캐릭터입니다니다. 어렸을 때 아빠가 집을 본인가버린 것에 대해 아픔이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트라우마처럼 모든 정세을 통제해야합니다는 강박이 있어요. 하지만 크리스티는 친국들과, 다른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을 극복해본인갑니다.​


    >


    ​ 또 크리스티는 어무이의 피를 물려받아 여성의 주체적인 삶에 대해 계속해서 이말하는 캐릭터에요. 따라서 어무이의 재혼 이말가 본인오자 충돌하기도 해요.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모녀는 화내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솔직히 이말해본인가며 더 깊이 사랑하게 댑니다. 크리스티는 그야이말로 성장형 캐릭터이자 베이비시터클럽의 리더에요. 계속해서 베이비시터클럽의 ‘president kristy’라며 본인쁘지않아을 소개하는 크리스티는 그야이말로 보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매리 앤 ]매리앤은 크리스티의 가장 친한 칭구로 먼저 소개댑니다. 매리는 과잉보호를 역시 ‘심하게’하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어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매리앤은 아버지의 과도한 관심 속에 사는 전형적으로 ‘올바르고’, ‘착한’ 캐릭터이다. 이곳까지의 글을 보셨다면, ‘아버지 정말 이상한 놈이군.’ 이라고 의견하셨을텐데요, 다행히 그 다음로 갈 수록 아버지도 베이비시터클럽에 의해 변화댑니다. ​


    >


    ​ 마찬가지로 매리앤도 계속해서 성장해요. 친우가 크리스티밖에 없고, 낯을 진짜로 많이 가리던 매리 앤은 일련의 문재으로 전학 온 ‘돈’과 친해져요.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조차 무서워하던 매리 앤은 연극의 총 감독이 되기도 하고, 드문드문는 응급상황에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어린이를 구해내기도 해요. 침착하고 똑똑한 캐릭터입니다.


    >


    [ 클라우디아 ]더 어렸을 때는 크리스티와 정스토리 친했지만, 또래 남자들과 쿨한 것을 더 좋아하는 개취차이로 크리스티와 멀어지게 된 클라우디아는 크리스티의 러브콜에 베이비시터클럽에 같이 참여하게 됍니다. 클라우디아는 미술 영재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예술가이다니다. Japan계인 클라우디아는 사랑하는 할머니가 있고, 할머니는 항시 베이비시터클럽 벗들에게 차를 내주시는 훌륭한 조언자시랍니다. (관련 에피소드도 나오는데, 좀 눈물 납니다.)​


    >


    ​ 클라우디아는 미술영재로 자라 나쁘지않아을 아티스트라 정의하지만, 나쁘지않아의 그림에 담긴 뜻을 설명하지 못했던 캐릭터에요. 하지만 나쁘지않아이 알지 못했던 역사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더 멋진 뜻이 담긴 그림을 그리게 되는 아티스트로 거듭납니다. 역시 클라우디아는 미술보다 칭구들과의 우정을 선택하기도 하는, 쿨하고 멋진 그 자체의 여성아티스트 캐릭터이다니다.


    >


    [ 스테이시 ]스테이시는 전학생으로, 클라우디아의 초대를 받고 베이비시터클럽에 참여하게 됩니다. 스테이시는 자신이에 맞지 않게 젤리도 먹지않고, 피자와 같은 인스턴트에 손도 대지 않아 벗들이 의아해 합니다. 또한, 뉴욕으로 여행을 간다고하고 동네에서 발견되기도하죠. 모든 상황을 통제해야하는 크리스티는 고런 스테이시에 대해 의심하기까지 하지만, 스테이시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자네무자신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납득이 간답니다.​


    >


    ​ 스테이시는 곡해를 받았던 것들에 대해 친국들에게 솔직하게 스토리하고, 또한 이 문재로 위태로웠던 사업까지 다시 재건해요. 상처받을 수도 있고, 트라우마였던 것들을 천천히 고백하며 위기를 해결해갑니다. 캐릭터들 중 가장 약해보이지만, 외유내강의 캐릭터에요.


    >


    [ 돈 ]돈은 가장 늦게 합류하는 캐릭터에요. 매리앤과 친해지게 되고, 베이비시터클럽에 들어가고싶어 어려운 베이비시팅 일도 억지로하게 됩니다. 보스인 크리스티는 또본인 이런 돈이 마소음에 들지 않았지만, 돈이 애쓰는 모습들을 보고 다양한 의문들을 다함께 해결해본인가며 둘은 진짜 좋은 벗가 됩니다.​


    >


    ​ 돈은 사회운동에 관씸이 많은 정의로운 취향을 가진 캐릭터에요. 불합리한 처분을 받은 클라우디아를 위해 길바닥에 드러누워 평화시위를 하기도 하고, 레미제라블처럼 혁명을 위한 시위를 리드하기도 하는 대단한 취향의 캐릭터랍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폭력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따의의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에요. 돈도 또한 늦게 참여한 것에 비해 많은 성장을 하는 캐릭터랍니다.


    2020 © No-pe. all rights reserved.


    >



Designed by Tistory.